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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밭, 경인지역 교육복지교사협의회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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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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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권태일 이사, 이하 사랑밭)은 지난 20일 ‘함께하는 사랑밭 월드문화센터’에서 경인지역 교육복지교사협의회와 MOU 체결식을 갖고 각 학교와 사랑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잠재성이 넘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사랑밭은 사랑의 씨앗을 심고 가꾸며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 하고 풍요로운 공동체 사회를 이루어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 기관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과 무료급식, 다문화 가정 및 화상환우 지원 등의 사업을 해왔다. 또한 노인요양, 급식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실버홈 이라는 시설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문화와 교육 분야인 사단법인 새벽편지, 대안학교 푸른꿈 비전스쿨, (사)세계교육문화원, 한국사회복지 미래경영협회 등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권태일 이사는 “ 지금 아이들 중에 에디슨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는데, 그들에게 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게 해주어야 한다.” 며 참석한 교사협의회 회원들에게 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사랑밭은 올해 계획으로 원어민 교사 파견, 음악 중점학교 설립, 글로벌 미래학교(국제화)설립, 영어 뮤지컬 개최, 방송체험, 드라마 체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어머니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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