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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포럼, 제141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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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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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 바라보는 신앙인이 되자”


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 달 28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주대준 장로(한국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바라봄의 법칙’을 주제로 제141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했다.
주 장로는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시련과 고난과 역경은 다가오지만, 이러할 때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며 “주님을 바라볼 때 믿음이라는 터보엔진이 작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주 장로는 “세상 사람들은 저를 청와대에 간 요셉이라고 칭하는 데 저는 청와대에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어느 곳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해 있는 곳에서 주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주님을 바라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장로는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주어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며 “하나님의 기적은 말씀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자에게 일어나게 된다”며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주대준 장로의 강의에 이어 2부 순서에서는 대표 전양철 감독의 진행으로 질문과 토론의 순서가 있었다. 한편 인천기독교포럼은 다음달 2일 ‘내면의 그림자 우울, 다시보기’를 주제로 김화순 목사(위더스 심리상담센터 소장)를 강사로 제142회 포럼을 개최한다.

석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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