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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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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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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 및 사이비 이단 척결하자”


오는 20일 새벽 5시 30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지난 13일 계산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복음의 도시 인천은 지금 신천지를 비롯해 이슬람 등 이단 사이비 문제로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 어느 때보다 기독교의 연합이 중요하다”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다시한번 기독교가 연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공동회장 권오정 목사의 기도, 계산교회 호산나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증경총회장)는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왕이요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난을 위해 가난하셨고, 우리의 허물과 죄를 인해 고난당하셨으며, 죄와 허물이 없음에도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죽으셨지만, 3일만에 부활하셨기에 우리들의 구세주가 되신 것”이라며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이 되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공동기도 시간에는 △부활절 연합예배의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 및 인천 기독교의 연합과 성시화를 위해(이재석 목사, 부평구기독교연합회장) △인천의 복음화와 사이비 이단들의 척결을 위하여(성경모 목사, 인기총 서기) 각각 기도한 후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계 서재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황보라 사모의 특송, 사무총장 이정식 목사의 광고에 이어 신선하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인도로 △우리의 신앙도, 우리의 사회도, 이 나라의 경제도 부활 한다 △살기 좋은 인천, 성시화된 인천, 발전하는 인천을 위하여 협력한다 △복음이 하나 되고, 교회가 하나 되고, 성도가 하나 되기 위하여 연합한다고 구호제창 후 최성규 목사(증경총회장, 인천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준비기도회를 마쳤다.
또한 지난 23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기도회는 공동회장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려 공동회장 장원기 목사(흥광교회)의 기도, 계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방인들처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며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나 평소에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목사는 “이번 부활절을 통해 인천의 이단 사이비 척결을 비롯해 산적한 어려운 과제들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인천의 3,000여교회 100만 성도들이 연합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공동기도 시간에는 △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이기철 목사, 공동회장)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한 연합과 성시화를 위하여(진유신 목사, 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인천의 복음화와 사이비이단들의 척결을 위하여(이재석 목사, 부평구기독교연합회 회장) 각각 기도했다.
회계 서재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순복음부평교회의 헌금찬양, 사무총장 이정식 목사의 광고에 이어 서기 성경모 목사의 인도로 신앙과 사회와 경제의 부활 및 인천의 성시화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복음과 교회와 성도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 등에 노력할 것을 다짐한 후 증경총회장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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