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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기연, 2014 부활절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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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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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으로 거듭나는 남동구 건설하자”


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안세기 목사)는 지난 20일 신성성결교회에서 ‘성령으로 뜨겁게! 새롭게! 다시 살아나는 남동구!’를 주제로 2014년 남동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오영복 목사(고잔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대회장 안세기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들 가운데 오셔서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의 죄악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치유와 회복과 생명의 소망이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들도 사랑과 섬김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고 세상에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고 말했다.
증경회장 이동원 목사(신성교회)는 ‘부활의 첫 열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의 신앙이 없으면 쭉정이 신앙이요, 부활의 신앙이 있으면 알곡신앙”이라며 “주님의 재림을 깨닫고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차준철 목사의 인도로 열린 특별기도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안전(증경회장 박기천 목사) △인천시와 남동구 부흥과 발전(직전회장 김영웅 목사) △6.4 지방선거와 아시안게임의 안전(부회장 성시경 목사) △선한이웃(다문화가족, 새터민, 사할린영주귀국자) △남동구 복음화와 이단대책(부회장 송순자 목사)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특별히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사할린 영주귀국자, 동 복지위원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자문위원 서명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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