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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5월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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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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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행사 등 주요 행사 논의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지개진 목사, 새에덴교회)는 지난 9일 인천제일교회(강기선 목사 시무)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갖고 재정 및 회계 보고와 5월의 안건에 대해 조정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강기선 목사(공동회장)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직장생활을 그만 두고 목회를 시작할 때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렸다”고 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 의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예배와 기도, 마지막으로 믿음이 변치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하며 살아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지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방패가 되어주실 뿐만 아니라 그와 그의 자녀 모두에게 복을 부어주신다”고 강조했다.
김경석 목사(공동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2부 월례회의에서는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부부단합대회’를 취소하고 하루정도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고, 어버이날 행사를 8.15광복절 연합예배 때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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