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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과 무슬림인 부당대우 신성모독에 관하여 차별 처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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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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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크리스천의회 회장 나지르 바티는 "우리 나라는 신성모독과 관련하여 두가지 기준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슬림인이 수백만 명 앞에서 신성모독을 저질렀을 경우, 그들은 용서를 구한 뒤 죄를 사함 받게 된다."며 반면에 "크리스천이나 아마디야의 경우에는 단 한사람의 무슬림 앞에서 신성모독을 하였기 때문에 구속되고 사형선고를 받게 됬다"고 소개했다.


배티는 신성 모독을 수백만 명 앞에서 한사람이 그 어떠한 고발도 없이 유명 무슬림 TV호스트를 진행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다섯 아이의 엄마인 크리스천 아시아 비비는 무슬림 동료 한명 앞에서 신성모독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크리스천은 종종 신성모독의 죄목으로 체포되는데 , 주로 한명의 무슬림원에게 고소 받으며, 개인적인 다툼이나 논쟁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체포 된 자는 몇 년동안 감방에서 재판을 기다리며 비참한 생활을 하며, 대부분을 재판장에서 인생을 허비하게 된다.


베티는 “크리스천자신의 집에서 태워 죽임당하거나, 법정에서 살해당하기도 한다. 어느 크리스천은 총에 맞아 죽기도, 예배당에서 무슬림 갱에게 ‘신성 모독이란 죄목’으로 테러 당한다. 그러나 아까지 신성 모독한 무슬림인은 이러한 공격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배티는 아시아 비비, 사완 마시, 샤구타 카서, 샤프콧 에메뉼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그들은 모두 신성모독이란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며, 현제 감옥에서 석방을 위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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