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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선교총회, 전국교역자 여름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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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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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발전 및 부흥 노력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선교)총회(총회장 박남수 목사)는 지난 20, 21일 양일간 동해콘도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주제로 2014 전국 교역자 여름수양회(준비위원장 송길례 목사)를 갖고 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 윤용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강동규 목사는 ‘반드시 하나가 돼야 한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 주의 일을 할 것을 권면했다”며 “교단이 발전하려면 총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역자들이 반드시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선한 일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박영범 목사(대학촌교회 담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들로,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숨이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상속자이니 겁먹지 말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신락균 목사) ▲한국교회를 위하여(한거순 목사) ▲총회와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최금선 목사) 각각 기도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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