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왕 압둘라, 이슬람이 유럽 및 미국 등 타 국가에 테러를 준비 중이라 말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 압둘라는 미국정부에게 강한 경고를 했다. 이슬람 테러집단이 시리아나 이라크에서 마주치지 않는다면 한달 내에 미국까지 찾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만약 미국이 테러집단을 무시한다면, 우린 미국, 유럽, 다른 나라를 찾아 갈 것이다”고 토요일 프랑스 언론에 보도됐다. 이는 그가 새로운 대사관을 위한 기념식을 진행하면 한 말이다.

“테러는 국경이 없으며, 테러의 위험은 중동 밖의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것은 미국에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는 알 수 없다. 나 압둘라는 미국정부가 이 메시지를 미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하여 테러조직과의 싸움을 강하게, 빠르게, 명분있게 해나가길 빈다”고 말했다.

서양 국가들에 대한 압둘라 왕자의 경고문은 정부감시국이 법관련기구에서 발표한 뉴스 단신을 본 다음날 발표되었다. 이 뉴스는 ISIL, ISIS로 알려진 이슬람 단체들이 미국을 공격학기 위해 멕시코시에 침투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높은 단계의 연방 정부 조치, 지식 등 다른 정보에 의하면 이슬람 단체의 이러한 테러공격이 현실화 되었다”고 주디컬 왓치단체는 연설문을 통해 밝혔다.

한주전, 미국 공무원은 ‘블레이즈’에게 “테러단체 내에서 많은 대화들이 오고가는 것이 감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