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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로 세계선교ㆍ사랑실천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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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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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세계선교회(총회장 고영선 목사)는 지난 20일 에하드신학교에서 제40차 2회 여목연협 총재 취임 및 임원 취임예배를 갖고 모성애를 가지고 세계 선교는 물론 한국교회의 부흥과 사랑실천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관련인터뷰 3면>

서원갑 목사(충만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총재 최명애 목사는 ‘눈은 몸의 등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쁜 눈은 어둡고 혼자 생각하고 열정만 있는 부정적인 눈이며 성한 눈은 온전하고 단체를 유익하게 하는 눈”이라며 “하늘빛세계선교회의 모든 회원들이 성한 눈으로 바뀌어 무지를 벗겨내고 단체를 유익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선 목사(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취임 임직예배 순서에서 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섯 항아리에 물이 차오르듯이 교회마다 부흥을 이루었다”며 “이제 여섯 항아리의 물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로 인해 세계 속에 한국교회의 부흥을 퍼날러주며 진리의 포도주의 맛을 내는 물이 변해 포도주로 변할 것을 예견했듯이 한국교회의 마지막 때에 우리 하늘빛세계선교회가 문화선교를 비롯한 다양한 사역을 통해 새로운 부흥과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패 증정의 시간에는 총회장 고영선 목사가 여성총재 최명애 목사와 여성회장 이순임 목사에게, 최명애 목사가 지부장 대표 지향숙 강도사를 비롯한 지부장들에게, 총회장 고영선 목사가 총무 정다이 목사를 비롯한 전 회원에게 임직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기문 장로(변호사, 중부감리교회)의 축사에 이어 여성회장 이순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 아이의 엄마에서 성도들의 엄마로 더 나아가 전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모성애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하늘빛세계선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부 총회장 고영선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하늘빛세계선교회 정관을 통과시키고,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에하드신학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성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CBS 일본세계선교여행 일정에 대한 논의를 했다.

한편 하늘빛세계선교회는 한국 기독교계의 결국 한국교계의 질서를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독립된 보수 여성단체로서 모성애를 통해 세계선교 및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계획 하에 13년 전 발족한 바 있으며, 이번에 하늘빛여목연협회를 비롯해 실업인선교회, 문화선교사업부의 산하기관을 발족, 문화를 통한 세계선교와 한국교회 부흥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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