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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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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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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로 인한 사막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황사를 방지하기 위해 몽골 ‘인천 희망의 숲’조성을 위한 청소년 식림자원봉사활동을 2008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41명의 식림봉사단과 함께 몽골현지에 방문하여 바양노르솜과 성긴지역에 현지 주민들과 2,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인천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식림봉사단은 몽골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청소년 공동체로 생활하였으며 한·몽 청소년이 함께 식림활동에 참여하고, 양국 간의 문화교류차원에서 뜻 깊은 한·몽 문화공연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위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소감문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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