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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인천노회, 101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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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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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발전과 부흥 위해 노력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노회장 지개진 목사)는 지난 1일 인천제2교회(이건영 담임목사)에서 ‘제 101회 인천노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성찬예배, 3,4 부는 회무처리회로 진행되었다.
1부 지개진 목사는 이번 예배에서 ‘네 칼을 칼집에 꽂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잡으러 온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오자 베드로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귀를 자르자 예수께서는 ‘칼을 칼집에 꽂으라’고 했다”며 “우리는 칼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랑과 평화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영 목사는 2부 성찬예배에서 ‘더욱 하나되게 하소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됨의 중요성을 말했다. 한편 회무처리에서는 회원호명, 개회선언, 회의순서를 보고하고, 전 회의록을 낭독했다. 또한 지시위원 및 사찰위원을 선정하고,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시간을 가졌다. 이날 12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고, 8명이 강도사 인허자를 받았다. 오후에는 회계감사 및 각종 보고, 안건 토의 등 다양한 노회 문제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한편 2013년도 노회에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체육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하여 지난 달 30일에 노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고, 다음날인 정기노회 회의일인 10월 1일에 100회기 기념 세미나 및 연합 예배를 개최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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