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의 화합과 친목 도모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고신일 감독)는 지난 달 28일 남동체육관에서 ‘2014 중부연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이환 감리사(구월지방)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고신일 감독은 ‘주께 하듯’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주의 종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하면서 성실하게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며 “우리들도 주의 종된 사람으로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홍중 감리사(준비위원장)은 “오늘 같이 좋은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함께 단합하여 운동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연합하여 주님만을 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