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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를 많이 세워나갈 것”

“다른 교회의 지원을 받지 않고도 14년 동안 13개의 교회를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 장로님들을 1000명, 10000명까지 세울 수 있는 비전을 갖고 나아갈 것이다”
지난 달 23일 영광교회에서 개최된 중평회 정기예배에서의 윤보환 목사의 말이다. 윤 목사는 유명세를 탈 수 있던 싱가폴 교회를 뒤로하고 한국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화의 사명을 가지고 일했다고 강조.
윤 목사는 “목사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에 여기 계신 장로님들과 앞으로 장로님들이 되실 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함께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뛸 것이다”고 재차 강조.

“사랑의 문화 만들어나가야”

“세상에 문화생활이 별로 없었을 때에는 사랑의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요즘 들어 공연이며 행사며 이곳저곳에서 많이 열려 교회에서 사랑을 나누는 콘서트에 관심이 줄어든 게 안타깝다”
지난 달 26일 류우열 목사(복된교회)가 사랑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한 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 ‘진리’가 없는 문화에 빠지는 게 안타깝다며 교회에서 나서서 사랑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이어 그는 “사랑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함께 기도하고 단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

“죽기 전에 예배당에서 예배를…”

“우리가 이처럼 달리다굼 찬양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시흥에서 교회를 개척했을 때 처음 엘림요양원에 방문해 설교를 시작했는데, 거동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이 ‘죽기 전에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게 해 달라’는 소원을 말해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가 시작했다.”
지난 달 26일 영광교회에서 열린 2014년도 제13회 복지단체 초청 달리다굼 찬양제에서 윤보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찬양제가 처음 열리게 된 것은 한 어르신의 간절한 소원 때문이라고 설명.
윤 목사는 “우리가 돕는다는 마음을 갖지 말고 멀리 있는 친척이나 친지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가족 만남의 축하의 장”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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