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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제 22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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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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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과 같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음의 일꾼이 되자”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이사장 전양철 감독)는 지난 14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2014년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원들과 정회원들에게 ‘자신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오계수 장로(본회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칠우 목사(본회이사)는 ‘복음의 일꾼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리스도인을 핍박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에는 복음의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했다”며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선교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서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가 서야할 위치에서 주께서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성취하는 것이 성공이다 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주의 십자가를 지고 감당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며 “여기에 모인 임원 및 정회원 모두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총회에서는 전양철 감독(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사업실적 보고, 감사 보고, 수입지출결산서 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날 정관의 오타를 수정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기독교회관 부지 기증자인 황인철 장로를 예우 할 1주년 예배를 준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어 최정성 목사는 고인 황인철 장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이사 및 임원이 선출되었는데, 이사장은 전양철 감독, 이사로는 최성규 목사, 최정성 목사, 이건영 목사, 황귀호 목사, 최재봉 목사, 최정학 , 감사로는 김원종 장로, 김덕구 장로, 이호문 감독, 이칠우 목사, 오계수 장로, 서기로는 홍광선 장로가 선출되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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