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자”
- 하늘꿈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신용대)는 지난 16일 동 교회 예배당에서 ‘린나이팝스와 함께하는 깊은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여 음악을 통해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고 복음을 전했다.
신용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선율에 취해 함께 즐거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는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이하 오케스트라)의 메인무대로 진행되었으며, 교회 자매 박찬미양과 임마누엘 성가대, 팝페라 주니 최 등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였다.
오케스트라는 국내기업 최초 기업문화 창출의 선두주자로 86년에 창단,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과 수준향상을 추구하는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고자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사회에 공헌 및 국가문화 사업창달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년 40회 이상의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하늘꿈교회는 지난 9일 동양의 파바로티 테너 조영갑을 초청 찬양집회 및 간증을 들었으며,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에 동 교회 예배당에서 ‘하늘꿈주니어코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