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삽시다”

중부연회 평신도해병선교회, 5차 정기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회장 이원재 장로)는 지난 6일 기독교회관에서 ‘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 제 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경오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이원재 장로(회장)는 ‘하나님을 바라보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들은 영적으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 진정한 위로와 안식을 얻을 수 있다”며 “우리 삶의 문제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장 이원재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임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명예와 전통으로 자부하고 있다”며 “이곳에서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갖고 사역에 임한게 자랑스럽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남경오 장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남 장로가 선출권을 위임받아 다음 달 까지 임원을 선출하여 공고하기로 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