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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3주년 기념 안수집사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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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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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침례교회(담임 임헌승 목사)는 지난달 31일 교회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안수집사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박영준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종하 목사(성남중앙교회)는 ‘나의 멍에를 메라’는 설교를 통해 “주인의 뜻을 알고 일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나를 세워주신 주님을 믿고 충성하면 주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임헌승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담임목사의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후, 공포로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임병학 목사는 안수받는 집사에게 권면사를 통해 “일을 찾는 자, 요청하는 자, 자원하는 자, 일에 순종하는 자, 충성하는 자, 일을 하고 있는 자, 일을 하고 겸손한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명렬 목사(인천방주교회)는 교회에게 당부하는 권면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헌신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근영 목사(시취위원장, 한사랑교회)의 축사와 강도우 목사(대원교회)의 격려사, 김이태 안수집사의 답사 및 서약 후 김광제 목사(해암선교회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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