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장 남동ㆍ연수구 방문, 시민과 대화로 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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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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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행복ㆍ희망 대화의 자리 마련
유시장 남동ㆍ연수구 방문, 시민과 대화로 주민의견 수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군·구 초도 및 연두 방문’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남동구와 연수구를 연이어
방문해 2015년도 구정 업무 및 현안을 청취하고, 시민과의 행복ㆍ희망 대화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첫 번째로 남동구를 방문해 남동구의 일반현황, 구정방향을 청취했다. 이어 특수시책(창조
경제 멘토서비스 지원단 운영, 복지 통반장제 운영, 남동구 ‘어르신 소통협의체’ 운영 등), 현안사업
(노후 수해 방재시설물 정비, 소래포구 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현대화사업 추진 등), 주요 시책사
업(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길 만들기, 남동구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장수천ㆍ만수천 합류지점 하천 환
경개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후 두 번째 방문으로 연수구를 방문했다. 연수구에서는 일반현황, 구정 방향을
청취하고, 특수시책(연수 음식문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20ㆍ30대 미취업여성 무상건강검진 운영, 학부
모가 직접 참여하는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 등), 현안사업(송도석산 개발사업, 송도관광단지 조성 등)
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GTX 조기착공 및 원인재 환승역 유치와 KTX 수인선 연결’ 등의 건의사항
에 대해 긍정적 해결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남동구와 연수구 방문을 마친 후 유정복 시장은 “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시민 분들의 진솔
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의 인천출신 민선시장인 만큼 인천에 대한 크나큰 애
정으로 계속해서 더 성장하는 인천,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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