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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 중부연회, 부광교회서 ‘새해감사 및 시무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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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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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옛날의 부흥을 다시 일으켜야 합니다”

- 기감 중부연회, 부광교회서 ‘새해감사 및 시무예배’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김상현 목사)는 지난 2일 부광교회에서 ‘새해감사 및 시무예배’를 개최했다.

박영근 목사(중부연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상현 감독은 ‘이제 일어나 가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은 전도와 복음 전파 사역에 있어서 침체기에 놓여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이를 침체기가 아닌 조정기로 여겨 더 열심히 복음 전파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앉아 있지 말고, 일어서서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한다”며 “여호수아가 광야생활을 이겨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 처럼 우리도 힘든 지금의 광야생활을 이겨내고 가나안 땅으로 입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명구 감독(본지사장, 인천대은교회)은 신년축사를 통해 “양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양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2015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상현 감독님이 전도의 사명을 실행해 나갈 때 옆에서 많이 돕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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