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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저와 같습니다”

 

“양은 눈이 아주 나빠서 방향감각이 없고, 겉으로는 흰색으로 아주 깨끗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염이 아주 많이 되어 있답니다. 저도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죄로 오염된 모습이기에 마치 저의 모습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및 신년인사회에서 덕담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은 자신을 양에 비유하면서 세상에 오염되어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

박 의원은 “우리가 양처럼 방향감각이 없고, 죄로 인해 오염되어 있을뿐 아니라 자신을 보호할 무기가 전혀 없는 존재라서 양이 반드시 목자의 도움이 필요하듯이 우리에게는 목자되신 예수님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강조.

 

“하나님께 축복 구함은 안돼”

 

“우리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란 걸 알면서 하나님께 ‘축복을 주세요’ 라고 말한다. 축복이란 말은 ‘복을 빌다’라는 의미인데 전능하신 하나님은 복을 비는 분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지난 3일 대한예수장로회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에서 한 목사의 이야기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축복에 대해 잘못 알고 있음을 지적하고 하나님께 바른 기도를 하고 복을 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

한편 윤석호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 점차 위인전에 나오는 사람처럼 변화되는 세대에 진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계시로 받아들이게 되길 축원한다”고 강조.

 

“짜장면 먹고 싶어도 못먹어요”

 

“제가 아는 집사님이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데, 짜장면 한 그릇이 먹고 싶다며 돈이 수십억 있는데 아무 소용없다고 하소연합니다. 돈이 있는데 아파서 짜장면도 못 먹는 걸 보면 세월 앞에는 돈, 명예, 사람 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지난 13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 연장 신년하례회에서 설교 중에 조강수 목사의 말이다. 조 목사는 인간의 한계에 대해 말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

조 목사는 “2015년에는 연장뿐만 아니라 인기총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해가 되길 바란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많은 이들이 복음화, 전도 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히기도.

 

“3년만 고생하면 30년이 편해”

 

“여러분 제가 청소년 시절 우등반에서 공부를 잘 안해서 열등반으로 갔을 때 선생님께서 저에게 ‘3년 고생하고 30년 편하게 살래, 아니면 3년 편히 살고 30년 고생할래’라고 해 주신 말씀 때문에 변화됐습니다.”

지난 12일 감리교 중부연회부흥단 주최로 대부도새중앙수양관에서 열린 2015 중부연회 청소년 동계영성수련회에서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김상현 감독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표현.

김 감독은 “아브라함의 경우는 75세라는 늦은 나이에 부름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며 “청소년기에 꿈과 비전을 제대로 갖게 되면 평생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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