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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평신도 동계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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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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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명씩, 길 잃은 영혼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자!”

-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평신도 동계선교대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는 지난 19일 신천교회(최승균 목사)에서 ‘2015년 평신도 동계선교대회’를 개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형재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상현 감독은 ‘가서 복음을 전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본질로 돌아가 하루에 한명씩 전도하여 그들의 영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한다”며 “전도를 통해 영혼을 교회로 인도하려고 하니 어려운 것이지 예수님의 말씀처럼 전하기만 하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삼성과 LG와 같은 대기업을 비교하여 “이러한 회사에서는 교회보다 재정도 많고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며 “단 한가지 그들이 못하는 것은 영을 살리고 영생을 주는 복음전파사역이다”고 강조하며 전도에 자긍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양묵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서로가 합력하여 선한 뜻을 이루는 평신도 동계선교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타오르는 전도 열정을 통해 중부연회가 부흥되고 선교적 역사의 관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태양을 보고 무언가를 다짐할 것이 아니라 태양을 만든 창조주 하나님을 보고 새해의 꿈과 비전을 가져야한다”며 “하나님께서 명한 지상명령인 전도를 통해 중부연회, 한국과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예수 천국, 불신지옥’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상일 목사는 ‘이렇게 전도하라’, 이현식 목사(진관교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제목의 특강을 했으며, 최승균 목사(신천교회)의 설교로 선교대회를 마쳤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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