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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연 22회 정기총회, 원종휘 목사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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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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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자”

-동기연 22회 정기총회, 원종휘 목사 회장 연임

 

인천광역시 동구 기독교 연합회(회장 원종휘 목사, 만석감리교회)는 지난 14일 만석감리교회 에배당에서 ‘인천광역시 동구 기독교연합회 제 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재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이경희 목사(고문, 동광교회)는 ‘돋는 해 아침 빛’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의 신앙은 여호화를 의지하는 신앙, 말씀제일의 신앙, 절대주권 신앙이다”며 “우리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들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목사는 “달과 별은 태양으로 인해 빛을 받아들이고 우리인간에게 빛을 비추어준다”며 “이처럼 우리도 태양과 같은 예수그리스도를 받아 성령의 에너지로 충만하여 교단 간에 지역 간에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원종휘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총회에서 ‘금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인기총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동구기독교 연합회 고문 및 임원 명단이 결정되었다. 감사 강부경 장로의 은퇴로 인해 감사직을 사퇴하고 문현호 장로가 위촉되었다. 이외에 모든 고문 및 임원은 2014년도에 이어 연임되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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