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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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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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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기독직장선교회(회장 김윤진 집사)와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는 지난 28일 송도3역인 지식정보단지역사내에서 인천지하철 송도국제도시 연장선개통 안전기원예배를 갖고 인천지하철 연장선개통 한 것을 감사하며 안전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되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오세현 집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노관옥 집사의 기도에 이어 최성규 목사는 ‘모두 함께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하철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이고 시민들의 편안한 발이 되어주는 곳”이라며 “10년 동안 정말 안전한 지하철로 인정받은 인천지하철이 평등을 지향하는 열차, 행복을 주는 열차, 하모니를 이루게 해주는 열차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하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광영 사장(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는 인사말을 통해 “항상 도우시고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천지하철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인천지하철공사와 직원들이 될 것”이라고 전한 후에 최영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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