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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올해 꼭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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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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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훈련소에서 훈련만 받고 그 안에서 머물러만 있으면 훌륭한 군인이 못되고 전쟁터에 나가 직접 용감하게 싸워야 진정한 군인이 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훈련을 받았으며 세상 가운데 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힘써야 한다”

김윤진 회장(인천지하철공사 기독교직장선교회)는 영혼구원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 생각하고 직장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회 활동을 위주로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인천지하철공사 직원들은 대다수가 교대근무를 하다 보니 주일 성소뿐 아니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근무시간과 맞물러 있으면 드리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갈망을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해결하기를 김 회장은 바라고 있다.

그래서 좀 더 모임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올해 계획이라고 한다. 김 회장은 “올해는 선교회 모임에 참여하기 배가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주님이 주신 또 다른 사역지인 직장에서 함께 연합하여 선을 이루기를 바라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며 기도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올해 그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믿음이 좋으신 사장을 인천지하철공사에 보내주셔서 지난달에 사장이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제안해서 본사에서 드렸는데 원래 드리던 인원의 배가 참석했다고 한다. 또 김 회장은 “인천지하철공사 직장선교회 부흥을 위해 사장님이 오신 것 같다”며 “하나님께서 제게 힘을 주시려고 이렇게 큰 지원군을 보내주신 거 같아 너무 좋고 힘이 난다”며 부흥을 위해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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