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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교회, 유병룡 목사 초청 춘계부흥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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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교회(류우열 목사)는 지난 15일(일)부터 18일(수)까지 사흘 동안 유병룡 목사(브니엘교회 담임 목사)를 초청하여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번 부흥성회는 ‘성령으로 새롭게’ 라는 주제의 설교로 시작됐다.
성회 첫째 날, 유병룡 목사는 사흘연속 부흥회를 하는 대장정에 앞서 ‘부흥회기간은 신앙의 훈련기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의 몸에 근육이 생기려면 평소보다 근육이 과부하 되어야 하는데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면 멋진 몸이 만들어진다.”며 “신앙도 마찬가지로 부흥회 기간을 온전히 버팀으로써 의젓한 영적군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인들에겐 성령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보는 설교를 통해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것을 요청했다. 유병룡 목사는 ‘보헤사 성령님’의 헬라어 단어와 NIV성경에서의 ‘helper’ 단어를 설명하며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자 상담자이사다.”며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언급했다.
성령의 의미뿐만 아니라 ‘말씀대로’를 표방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대로’의 설교를 강조한 이번 부흥성회는 복된 교회 교인들에게 자기 신앙을 되돌아보며 점검 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한편 유병룡 목사는 사흘 동안(주일 제외) 새벽5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매일 3회씩 드려진 부흥성회에서 ‘축복의 원리’, ‘하나님의 방법’, ‘복음의 능력’ 등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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