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힐송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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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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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9일은 세계적인 복음가수로 알려진 HillSong이 내한집회를 개최한다. HillSong이 속해 있는 힐송처치는 전 세계의 예배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2015년 'No Other Name' (주 밖에 다른 이름은 없네)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상의 도시 위에 세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 투어는 달린첵목사님 내한 이후 6년만이며, 4가지의 컨셉을 가지고 진행한다.
하나, 대한민국 광복70주년, 한국기독교 선교130주년 기념 사업아래 힐송워십 내한집회가 진행된다. 여러가지 혼란가운데 있는 한반도 땅에 많은 젋은이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집회의 장이 될 것이다.
둘, 세계적인 예배 키워드 ‘르우벤모건’이 워십리더로 온다.
그는 ‘주 품에’, ‘약한 나로 강하게’ 등의 명곡들을 통해 영성을 느낄 수 있는 집회를 진행할 것이다.
셋, ‘No Other Name' 아시아 투어는 '주 밖에 다른 이름 없네'라는 정확한 예배 가치와
핵심을 가지고 한국을 찾아온다. 넷, 힐송워십의 예배 규모와 스페셜한 무대세팅을 통해 다양한 예배형식과 음악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이번 "NO OTHER NAME" 한국투어에는 르우벤 모건, 벤 필딩 등 힐송워십의 대표적인
예배인도자들을 비롯하여 젋은 예배인도자를 대표하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예배인도자 맷 크로커, JAD, JD도 참여하며, 최근 다음세대들을 위한 예배음악으로 주목받는 힐송 Y&F의 타야 스미스까지 현재 힐송교회의 예배트랜드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악사역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내한 워십 집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HillSong내한 공연소식을 접한 K양은 “교회 청년들과 전도사님들과 시간을 맞춰 힐송 내한공연에 꼭 가보려한다”며 “CCM의 거장 힐송의 무대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힐송교회는 호주 Hills도시 안에 위치한 교회로 만명단위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사역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힐송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움으로써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다가서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며, 다른 모든이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선언문을 갖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 예배인도자인 르우벤 모건은 현재 영국 런던에 있는 영국 힐송 처치의 예배인도자이자 음악목사이다. 그는 애플 가스펠 차트 탑 10에 24주동안 랭크되었으며 유명한 다양한 곡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번 힐송워십은 복음의 발상지인 인천의 교회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가로 스탠딩석 5.5천원, VIP석 5.5천원, Royal석 4.9천원, S석 3.9천원, A석 2.9천원이다. 이번 공연의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점이 있다면 연합기독뉴스 안내팀( 032-424-027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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