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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예성과 감리교의 부활절 연합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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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주리, 이소준 청년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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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교회(류우열 목사)와 신현교회(김요한 목사)는 지난 5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신현교회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해 예수의 부활을 기념했다. 예배의 모든 순서는 두 교회의 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교회의 청년들의 연합 찬양으로 예배를 열었고, 성가대도 두 교회가 연합하여 특송을 올렸다.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류우열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한 두 제자와 만난 두 제자를 비교하며 서두를 시작했다. 그는 “전자의 두 제자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정확히 알지 못했고,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부활의 주님을 만난 두 제자처럼 복음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새 힘이 되심을 주장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이 떡을 떼어 주실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처럼 참 소망, 참 믿음을 갖기 어려운 영적으로 어두운 이 시대에 우리의 영의 눈이 밝아지길 소망 한다”며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깨달을 때 영적인 눈이 떠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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