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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헌신 다하는 봉사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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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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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는 지난 7일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교회 부흥을 위해 충성된 일꾼으로 섬김과 헌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삼열 목사를 비롯한 송월교회 교인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도영 목사(인천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김춘배 목사(노회서기)의 기도, 이진호 목사(영종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성주진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성 목사는 ‘영원한 사랑의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구약시대에 종이 주인과 함께 영원히 거하기를 원하면 주인은 종의 그 귀를 뚫어 언약을 삼았다”며 “오늘 임직 받고 취임을 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종이 되는 것으로, 자유와 사랑과 섬김의 간증자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임직식에서는 구자필 장로를 비롯한 5명의 장로와 이광수 집사를 비롯한 8명의 집사, 문희자 권사를 비롯한 10명의 권사, 장금애 권사를 비롯한 18명의 명예권사의 선서 및 서약, 안수위원들의 장로 및 집사 안수기도에 이어 당회장 박삼열 목사의 공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취임자 대표로 나선 구자필 장로는 답사를 통해 “맡겨진 일을 충성되이 잘 감당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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