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취재 후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애 한명 낳으면 6천만 원’

 

“파키스탄 사람들이 한국에 유학생 신분으로 와서 공장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저의 지인이 우연히 학교에서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어려운 형편에도 한국에서 공부하러 온 이유를 묻자 한국 여자와 사귀어 6천만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은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평신도포럼에서 이혜훈 의원이 한 말이다. 그녀는 한국이 이슬람 세력에 지배 당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어떻게 이슬람이 한국으로 침투에 오는지에 대해 설명.

이 의원은 “이슬람 세력이 부흥되는 것을 막는 것이 기독교인인 제게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한국 땅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구원을 받길 바랍니다”라고 강조.

 

“장자가 서울 가야 차남도 서울”

 

“이전에 강원도에 살 때 형이 서울로 공부를 하러가게 되었으니 우리도 이에 따라 서울로 갈 수 있었지, 만약에 형이 교도소나 광산 같이 이상한 곳으로 갔다면 저 또한도 그렇게 됐을 겁니다. 이래서 장자가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한 겁니다”

지난 19일 산곡교회에서 개최된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에서 김상현 감독이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장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장자격인 남선교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종훈 장로가 연합회를 잘 이끌고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을 요청.

김 감독은 “김종훈 장로님께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분이기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장로님을 사랑하고, 장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땅에 꿈을 이루려고 하신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부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장로님이 되시기 바란다”고 강조.

 

“과외 시키지 마십시요”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과외를 안 시키면 큰 일이 나는 줄 아는 데, 아이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과외를 시키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히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해 집니다.”

지난 19일 신기촌교회 제9여전도회 헌신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방콕 국제은혜학교 정석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에게 과외를 시키지 말고 책을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할 것을 강조.

정 목사는 “우리 국제은혜학교는 입학 조건에서 ‘아이들에게 과외를 가르치지 말 것’을 명시하고 과외를 시키는 학부모가 있으면 중간에서 퇴교를 시키고 있다”며 한국 학부모들의 지나친 과외열을 지적하기도.

 

“징검다리 세습도 안돼요!!”

 

"우리 서울연회만이라도 위장담임과 징검다리 세습이 불법이라는 것을 결의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서울연회를 시작으로 타 연회로도 인식이 확대되어 가기를 바라고 또한 오는 10월의 입법의회에서 법안으로 완성되어 지길 기대합니다“

지난 16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서울연회에서 황광민 목사는 징검다리 세습, 교차 세습, 개척(지교회) 세습, 합병 세습 등 감리회가 직계 세습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자 법안의 문자적 적용을 피하기 위한 이런 편법이 고안된 것을 지적하며 징검다리 세습 금지할 것을 건의안 심사위원회에 제출 연회에서 통과돼.

그동안 감리교회는 “부모가 담임자로 있는 교회에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를 연속해서 동일교회의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장정 제3편 조직과 행정법 제36조 ②항”는 세습금지 조항이 있음에도 “연속해서”를 피하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위장 담임목사를 임시로 세웠다가 물러나게 한 후 자녀에게 담임자를 물려주는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일어와 이에 대한 것을 지적한 것.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