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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신기촌교회와 GUMA행복가족봉사단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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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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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이사장 윤용상, 이하 GUMA)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은 지난 14일 신기촌교회(담임목사 김명기)에서 GUMA 행복가족봉사단 개소식을 갖고 교회와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윤용상 이사장과 이주열 사무총장, 신기촌교회 김명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와 장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김명기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UMA 윤용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른이 사라지고 가족해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신기촌교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봉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와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비롯해 스마트폰 중독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교회가 부흥하는 일에 함께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GUMA행복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8일 하늘꿈교회에서 행복가족봉사단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 19일 송월교회, 이날 신기촌장로교회 등 지역별로 교회를 선정, 행복가족봉사단을 결성하여 사회봉사와 사랑실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청소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지난 23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인천 지역의 교계지도자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52개 분과위원장 및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위원회 출범식과 GUMA 행복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지난 2008년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사단법인으로 정식승인을 받은 가운데, 지역사회의 주요현안 관련 글로벌포럼 개최 및 취약계층의 정서안정을 위한 인천승마힐링센터 개소, 건전문화 저변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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