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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교단 위해 기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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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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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서승명 장로)는 지난 12일 인천제일교회에서 2009년도 제1차 월례회를 갖고 2009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영적재무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찬란한 황혼에 도전하는 원로장로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월례회 1부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지금은 기도할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을 찾아 나라가 잘못된 것이 자신들의 죄에 있음을 고백하고 사무엘에게 기도를 요청했다”며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기도를 요청한 것처럼 지금 감리교회와 국가의 어려운 문제 해결은 기도밖에 없다”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장 서승명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임원회에서는 지방연합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와 세미나 개최 등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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