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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협, 영성세미나 및 부부단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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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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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출신 목회자 모임인 미추홀사랑협의회(회장 이건영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3일간 제1회 영성세미나 및 부부단합수련회를 갖고 영적 성숙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이건영 목사 부부를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첫날 모임을 통해 이건영 목사는 “교단은 다르지만 인천에서 목회하는 영적 동지들이 이렇게 제주도에 함께 모여서 목회 정보를 교환하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일정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돌아가서 목회에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련회 참석자들은 곶자왈 환상 숲 체험, 마라도, 민속자연사 박물관, 비자림 등을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사협은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의 인재 양성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자 지난 1월 16일 인천제2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후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다. 회원 가입을 원하는 인천 출신 목회자들을 적극 환영한다(문의 010-4114-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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