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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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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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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무용을 통한 예배와 선교를 활성화시키고 몸으로 드리는 예배는 수동이 아닌 능동적인 예배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깊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원교 단장(인천기독교회관 인천선교무용단, 제자비전교회)는 선교무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작년 10월에 인천선교무용단을 창단하였으며 오는 22일에는 이애라 목사(이애라 글로벌 찬양율동신학 학장)를 초청하여 ‘춤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주제로 워십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예배 무용의 본질과 그 중요성을 함께 나누며 진정한 찬양율동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우 단장은 “각 교회의 워십선교단들이 2~3년 정도 하게 되면 영성이 굉장히 성장하게 되는데 이것을 표출할 환경이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위해서 일년에 한 번은 각 교회의 워십선교단이 연합하여 공연을 하는 무대를 만들어 그들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도 향상시켜주고 영적인 회복도 일어나 몸으로 드리는 예배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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