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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화합과 복음전파 위해 힘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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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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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장로회 연합회(회장 서청재 장로)는 지난 12일 낙원제일교회(담임 최병현 목사)에서 제15회기 중부지역 장로회 연합회 정기총회를 갖고 연합회의 화합과 복음전파를 위해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원영태 장로(명예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서청재 장로의 기도, 낙원제일교회 권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최병현 목사는 ‘제2의 모세가 되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이 정말 큰 특권인데 이 특권을 누리는 장로들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야 한다”며 “교회와 교회의 가정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고 목사가 힘이 없을 때 기도로 후원하여 큰 힘을 주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박정하 장로(전국 및 중부장로회 증경회장)와 남상훈 장로(전국장로회 회장)의 격려사, 김진선 장로(동인천노회 장로회 회장)의 환영사 후에 양재동 목사(동인천노회 노회장 부평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박동헌 장로(직전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박 장로는 “제14회기에 아무 능력이 없는 저를 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지금보다 더 발전된 중부 장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에 개회선언,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사업·감사·회계보고 후 잠시 정회를 가진 후 속회하여 전형위원에서 선출된 임원을 발표한 후에 신·구 임원교체가 이루어졌다.

제15회기 회장으로 선출된 서청재 장로는 신임회장 인사말을 전한 후 직전회장인 박동헌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한승철 장로(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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