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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어려움이 없는 부평이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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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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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어려움이 없는 부평이 되야”

“순복음부평교회를 시작으로 사랑의 불씨가 부평지역의 사람들에게 전해져, 차가워진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들이 변화되어 새 사람, 새 일꾼이 되어, 지역의 복음화에 앞장서길 바란다”

지난 달 24일 순복음부평교회에서 시행된 연탄나눔 행사에서 장희열 목사가 한 말이다. 그의 교회 청년들은 자발적으로 올해 커피값 아껴 연탄을 구매하여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과 내복 등을 돌려.

“장년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청년들이 먼저 시작해 더 큰 감사라며 장년들과 다른 교회들도 협력하여 삭막한 세상에서 하나의 온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은혜”

“이번에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돕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물을 길기 위해 20키로 미터를 걸으며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또한 수인성전염병 등을 겪으며 질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을 통해서입니다. 이젠 우리도 섬겨야 할 때입니다”

지난 1일 복된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콘서트에서 류우열 목사의 말중 일부이다. 그는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지역에 우물을 파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이냐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세상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선교를 떠날 순 없더라도, 누군가가 ‘교회에서 도움 받았다’라는 것을 알고 변화될 수 있게 사랑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해..

 

“어? 성도들은 그대로네”

“미국에 술집으로 운영되던 가게가 은혜가운데 교회에 팔렸습니다. 이 건물 안에는 앵무새가 살고 있었는데 굉장히 영리했습니다. 어느 날 담임 목사가 건물에 들어갔을 때, ‘어 ? 주인이 바뀌었네?’ 라고 말을 했고, 성가대가 들어갔을 때, ‘가수가 바뀌었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인이 들어갔을 때 앵무새는 ‘어! 손님은 그대로네’

지난 달 31일 서울 광진교회에서 열린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민경설 목사가 설교중에 한 말이다. 이는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많이 세속화 되고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운지 단편적으로 보여줘..

“외적인 부흥이 멋있어 보일 때도 있지만, 한 영혼을 살려내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합니다. 술집에서 놀던 손님이 교회 성도가 되는 이 이야기처럼,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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