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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화합과 부산복음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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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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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화합과 부산복음화 위해 기도

대한민국복음화와 공직자를 위한 기도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대한민국복음화와 공직자를 위한 기도운동본부(대표의장 이영훈 목사)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순복음금정교회 목사)는 지난 11∼12일 구덕실내체육관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각각 ‘부산복음화운동 전진대회 및 국민대화합 기도대성회’와 ‘부산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갖고 부산복음화와 국민대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부산지역 교계 지도자와 교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첫 날 기도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복음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 충만한 성도는 모일 때마다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한다”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할 때 개인과 가정, 교회, 나라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기적의 은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대한민국 독립과 발전에 앞장섰던 기독교인들이 다시 한번 일어나 세대·계층간 갈등해소와 국민대화합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축사를 했다.

 

이날 이종복 감독(인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복음화와 공직자를 위한 기도회가 부산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기도회가 부산대회를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돼 대한민국 전체 복음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도대성회에서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나라와 민족’ ‘부산복음화’ ‘국민대화합’ ‘수험생과 가족구원’ ‘헌신과 결단’ 등을 위해 기도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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