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청연입니다.

인천 지역 기독교인들의 사랑 실천 현장을 담아내고 유익한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는 연합기독뉴스 창간 7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 3,000여교회와 100만 성도들의 대변지인 연합기독뉴스는 2008년 창간 이래 인천시민의 눈과 귀와 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합기독뉴스가 그동안도 그래왔듯이 올바른 윤리의식과 지역발전의 길잡이로서 그 소임을 다하여 성도들에게 주님이 원하시는 비전을 제시해주시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나가 주님께 칭찬 받는 언론사가 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도 연합기독뉴스의 헌신이 작은 소년 하나가 바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타내고,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진정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연합기독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커다란 영광이 함께 하시를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