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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교회 안규진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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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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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감리교회(담임 안규진 목사)는 지난 달 21일 본 교회에서 제 4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 부흥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살아있는 위대한 언약’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한 김선도 감독(전 감독회장, 광림교회 원로목사)은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계시며,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며 “새로 취임하는 우리 안규진 목사님과 모든 성도와 복지교회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될 수 있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취임식에서 취임목사 소개와 김선도 감독의 취임패 수여 후, 전양철 감독은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으로 복지교회로 오셔서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성도들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충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교회와 복지교회, 춘목회, 74동기들의 축하의 순서 후, 안규진 목사는 인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행복을 전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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