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쁨의 메신저 되길…”

하나님의 세우심을 입은 지 어언 7주년이 되었군요.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달려온 7년의 시간을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연합기독뉴스는 인간의 자랑을 기사화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교회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챤 정론지로의 역할을 충실하게 담당 하셨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안에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는 크리스챤 언론에 거는 기대가 있습니다. 연합기독뉴스는 단순한 소식만을 전달하는 알림방이 아닙니다. 육신에 속한 자랑을 일삼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기(고후10:5)위하여 싸우는 문서 선교의 최전방에 서 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연합기독뉴스의 어제와 오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칭찬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온전히 복종케 하셨습니다. 온 교회가 연합하여 예수님의 증인으로의 삶의 모습을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아내어 하나님의 기쁨의 메신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셨습니다

연합기독뉴스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그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멘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