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

이창운 인천YMCA회장

연합기독뉴스의 창간 7주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연합기독뉴스는 창간 이래로 인천기독교계 언론의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교계연합 및 일치운동에 기여했고 궁극적으로는 인천의 복음화를 위해 정진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기독교 신앙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왔고 이는 곧 세상과 교회를 잇는 가교의 역할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기독교계에 정론의 역할을 감당하며 7년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창간 7주년을 맞이해서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회가 됨은 물론 더 큰 걸음을 걷기 위한 숨을 고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기독교계를 비롯한 인천지역사회의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 매체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면 앞으로는 기독교적 사명을 갖고 언론선교의 기능까지 감당하는 건실한 기독언론의 중심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전령사가 되어 주시길 바라고, 구독자에겐 기사를 읽고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인천YMCA 모든 회원은 연합기독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연합기독뉴스 위에 그리고 연합기독뉴스를 구독하는 교회들과 모든 독자들의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