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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생명 살리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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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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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는 지난달 28일 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1987년 6‧28 총동원전도 성공 2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영혼 살리기 ‘전도축제’와 생명 살리기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혼 살리기 행사로 새신자전도 및 잃은 양을 찾기를 통해 457명이 등록했다. 한편, 생명 살리기 행사로 진행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이날에만 총 1,455명이 장기기증서약을 신청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1987년 6월 28일에 ‘인천시민 10만 명 초청 천국잔치’로 명명한 총동원전도행사를 벌였다. 이날 주일예배에 전도되어 온 숫자가 3만 6천여 명에 이르렀다. 그리고 결신자는 16,670명이었다. 이 행사를 통해 인천순복음교회는 대형교회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987년 6‧28 총동원전도 성공 22주년 기념행사’는 인천순복음교회가 그때 그 신앙, 그때 그 열심을 기억하고 회복하여 다시 총력전도의 분위기로 전환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리더역할을 감당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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