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미리 만나보는 대학생활 ‘DREAM BOOK’운영

- 11.21. 총 6개 분야 전공대학생과 함께하는 1:5 멘토링프로그램 운영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청소년회관에서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회관 1층 강당에서 회관 소속 동아리인 청소년서포터즈‘아띠’의 ‘DREAM BOOK’이벤트를 진행했다.

2015년도에 신설된 ‘아띠’는 현재 20대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다. 20대 생활에 대한 고찰과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해 탐구 및 토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서포터즈들이 기획한 이번 ‘DREAM BOOK’ 이벤트는 국어교육과, 간호학과, 행정학과, 심리학과,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전자디스플레이공학과의 전공 대학생들을‘한 권의 책’에 비유해 그들의 10대 이야기, 현재 대학생활 스토리, 고민 등을 생생히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및 진학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DREAM BOOK’ 모집대상은 6개 전공분야별 5명씩 총 30명의 청소년이다. 인천 관내 15세(중2)부터 19세(고3)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