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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올바른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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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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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중심의 민주교회를 지향하며 교회개혁 운동을 벌이고 있는 교회개혁실천연대는 3월부터 매달 ‘한국교회, 희망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전국투어 중에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칠천인 찾기 프로젝트 ‘혼자가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인천투어 행사를 가졌다.

교회개혁실천연대 정운형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공동대표 오세택 목사는 ‘참된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에 대해 우리는 개인적인 욕망의 복의 개념이 아니다”라며 “종처럼 섬기는 자세로 희생과 사랑을 통해 대사회적인 사명을 감당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도의 시간과 참석자 소개 나눔의 시간을 갖은 후 이날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개혁연대는 한국교회의 올바른 방향성을 위해 지난 5월 22일 일산투어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춘천투어에 이어 이날 인천투어를 했으며, 오는 13일에는 새 희망교회에서 대전 투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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