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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선교에 앞장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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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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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한재룡 장로)는 2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주안컨벤션웨딩홀에서 전체 임원회의를 갖고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부회장 황기환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전용태 장로((재)성시화운동 이사장)는 ‘성시화운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시화 운동은 말씀과 기도운동으로 인천을 살리고, 깨우고, 고치는 운동이므로 우리 평신도들이 앞장서서 전도하고 인천을 변화시키는 일에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2부 회의에서 회장 한재룡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을 잘 섬기고, 중부연회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09평신도하계수련회와 관련, 순회예배를 통해 인원동원 및 광고협찬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임원들은 점심식사 후 주안역 주변에 흩어져 노방전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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