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교육과 인성을 하나로”

- 한남노회장로회, 온세계교회에서 영성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노회장로회(회장 이기혁 장로)는 지난 19일 온세계교회에서 제 27회기 2015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기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사 김용택 목사는 ‘생각은 결과를 낳는다’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는 것을 통해 지식과 지혜가 성장하고 팽창한다”며 “일류대학을 보내기 위해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명령한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더 유익하고 효과 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의 생각이 하나님을 기준으로 세워져 있는 자녀는 인성과 윤리에 있어서 바르게 성장하고, 일반 학업만 열중하는 아이들과 비교할 때 학습능력이 뛰어난 것을 유대인 교육을 받은 이들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장로회 28회기 정기총회는 오는 2월 13일 17시에 부평동부교회(강길수 목사)에서 열린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