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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복음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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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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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지방회(회장 정인성 장로)는 지난달 25일 송현교회(담임 조광성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정인성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강성용 장로(남전도회 부회장)의 강령제창, 장봉수 장로(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와 송현교회 장로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최경호 목사(지방회 증경회장)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위기, 국가안보 그리고 국론분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한국교회의 타락이다”며 “한국교회가 바로 서 있으면 하나님이 결코 버리시지 아니하고 정직하고 우상숭배 하지 않으며 민족복음, 세계복음을 위해 앞장서면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희망이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이정우 목사, 지방회 평신도부장) △민족복음화를 위해(최영장로, 장로회 증경회장) △국가안보와 국군장병을 위해(김영호장로, 남전도회 증경회장)의 특별기도를 한 후에 조광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국가유공자 61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이들에게 위로금(3백5만원)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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