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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종소리, 다문화가정 돕기 위한 전시전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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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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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종소리, 다문화가정 돕기 위한 전시전 개최해

 

사랑의종소리(대표 박현호)는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 로비에서 ‘다문화가정을 돕기 및 가출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묵창선·조은심 화백의 그림 전시전’을 열어 경찰청장을 비롯해 기독교계 인사 및 경찰관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이노아 목사(러브캄 대표)를 비롯해 박찬미 찬양사역자, 이명규 집사(뮤직로드 대표)가 ‘그림 판매 및 다문화가정 지원’을 소망하며 찬양을 했다.

 

박현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기독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많은 때에 그림 판매 수익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보람된 일”이라며 “작가의 노고와 땀이 어려 있는 좋은 작품이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그 수익금으로 어렵고 힘든 다문화 이웃과 가출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버스킹에 참여한 세 명의 찬양사역자들은 자원하여 무보수로 사랑의 종소리 후원사업에 앞장섰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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