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공동체 운동’

계양구새마을회「설 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내복 나누기」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정영호)는 28일(목) 오전 11시에 인천계양구새마을회관에서 ‘이웃공동체 운동’ 실천으로 사랑의 떡국 떡 630kg를 계양구 관내 홀몸어르신 및 불우이웃 262가구에 전달하였으며, 계양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태)는 구민의 날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내복을 마련하여 참사랑 소망의 집의 치매환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39명에게 전달했다.

계양구새마을회(부녀회 포함)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추진과 행복도시 계양 만들기를 위한 운동으로 설날을 즈음하여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