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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 기증

 

일산교회는 지난 2월 1일 탄현동 주민센터에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배경모 목사를 비롯해 김배수 장로와 임병구 장로는 주민센터를 찾아 작년에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배경모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꼭 지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경모 목사는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면 누가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보살피겠냐”며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뜨듯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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