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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 위한 49회 금요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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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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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를 위한 제49회 금요조찬기도회가 지난 3일 내리교회 나사렛 성전에서 열린 가운데 오는 10월에 열리는 인천국제성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천성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내리교회 박승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최영섭 목사(마을안교회)는 ‘거룩한 떡 덩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소년이 지니고 있던 작은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고 남기는 기적을 이루셨다”며 “이러한 소년의 헌신처럼 우리 모두가 바로 예수께 붙잡힌 바 되어 거룩한 떡 덩이로 헌신될 때 놀라운 기적인 일어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유헌형 목사(논현주안장로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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